728x90 화훼화2 조선시대 화훼화(화훼도) 화훼화(화훼도)에 대해서 전에 글을 올렸었는데, 조선시대에 활발히 그려진 화훼화를 추가로 올려본다. 민화에는 순수함·소박함·단순함·솔직함·직접성·무명성·대중성·동일 주제의 반복과 실용성·비창조성·생활 습속과의 연계성 등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는데, 위 작품은 민화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화훼화(화훼도) 설명 링크https://sosohangeunal.tistory.com/44 2025. 2. 3. 민화 속 화훼화 (花卉畵) 화훼화 (花卉畵) 화훼화는 꽃과 풀을 소재로 하여 그린 그림이다. 꽃과 풀을 새·그릇·벌레 등과 함께 그려 화조화·화훼초충화·기명화·절지화 등으로 부른다. 현재 고려 시대의 화훼화는 수덕사대웅전 벽화가 유일하다. 조선 시대에는 문헌에 나타난 화훼화가만 30여 명에 이르고 남아 있는 작품도 많다. 김정은 조선 시대 최초의 화훼화가로 꽃·새·길짐승 등을 잘 그려 "영모절지도"를 남겼다. 신사임당은 꽃·벌레·풀·포도·새·나비 등을 잘 그렸다. 그밖에 강세황, 남계우, 장승업 등도 화훼화를 남겼다. 우리나라 화훼화는 전체적으로 소박하고 은은하게 그려졌다. 꽃과 풀을 새·그릇·채소·벌레 등과 함께 그림에 따라 화조화(花鳥畫)·화훼초충화(花卉草蟲畫)·기명화(器皿畫)·절지화(折枝畫)·기명절지화(器皿折枝畫)·채화(菜畫.. 2024. 4.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