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시, 박물관 등등20 마르크 샤갈 특별전(BEYOND TIME), 색채의 마술사 샤갈 마르크 샤갈 특별전(BEYOND TIME)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가인 마르크 샤갈 전시회가 5월 23일부터 9월 21일까지 열린다.고등학교 때 전시를 보고 너무 좋아서 그 뒤로 전시할 때마다 갔었다.색채의 마술사답게 그의 작품들은 화려하고 몽환적이다.내가 사랑한 예술가들에 올린 샤갈의 설명이 있다.샤갈의 일대기 참고 링크https://sosohangeunal.tistory.com/8전시정보마르크 샤갈 특별전: 비욘드 타임기간 : 2025-05-23(금) ~ 2025-09-21(일) 시간 : 10:00 ~ 19:00 (※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한가람미술관 1층 제1전시실, 제2전시실 입장연령 : 전체관람 전시입장마감시간 : 18:00 가격 : 일반 25,000원 / 청소년,어린이 18,000원* 티켓.. 2025. 4. 22.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궁중음식, 공경과 나눔의 밥상 (Joseon’s Royal Cuisine: A Table for Food, Reverence and Sharing)조선시대 임금의 건강은 나라의 안위와 직결되었기에, 진귀한 재료로 만든 음식으로 몸을 보양하는 것은 매우 중요했다. 전국의 백성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제철 특산품을 나라에 진상하였고, 궁궐의 요리사들은 진상 받은 신선한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왕의 수라상에 올렸다. 궁중음식은 국왕과 왕실 가족들의 일상을 유지하는 끼니이자 전국에서 올라오는 식재료를 통해 백성의 삶을 살피고, 재해로 백성의 삶이 어려울 때는 반찬을 줄여 그들의 고통에 공감을 표하는 통치의 방편이기도 했다. 국왕이나 왕실의 어른이 돌아가시면 그립고 슬픈 마음을 관을 모신 빈전과 신주를 모신 .. 2025. 2. 6.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Vienna 1900, The Dreaming Artists - From Gustav Klimt to Egon Schiele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1 전시기간 : 2024.11.30 ~ 2025.03.03.전시품 :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 등 회화, 드로잉, 포스터, 사진, 공예품 등 총 191점 전시요약 : 19세기 말 비엔나 분리파 예술가들의 활동 양상과 다양한 예술 운동의 배경이 되었던 비엔나의 특징을 문화사적 흐름으로 조명 국립중앙박물관은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과 협력하여 19세기 말 비엔나에서 변화를 꿈꿨던 예술가들의 활동과 모더니즘으로의 전환 과정을 레오폴트미술관 소장품 총 191점으로 선보입니다. 세.. 2025. 1. 3. 불멸의 화가 반 고흐(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고흐 전시를 하면 늘 갔었는데, 날이 추워지니 주춤거리게 된다. 하지만 추위를 무릅쓰고 갈만한 전시이므로 곧 갈 예정이다.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많이 하니까 자주 가게 되는데, 고흐 전시 역시 이곳에서 하고 있다.사이트에 올려진 내용을 보고 가는게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올려 본다. 출처 : 예술의 전당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65940 2024. 12. 5. 미셸 앙리(Michel-Henry) 전시를 다녀왔다 인터파크에서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한 뒤 보러 갈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작품은 70여 점으로 많치는 않았지만, 미셸앙리의 그림을 구매할 수도 있었다. 전시 중 그림을 판매하는 경우는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거 같다. 비쌀 거 같아서 얼마인지 묻지도 않았지만, 소장 욕구가 마구 솟는 그림들이었다. 그리고 판매된 작품엔 빨간 스티커가 붙여있었다. 2015년 미셸 앙리 작고 전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했었다고 한다. 왜 몰랐을까... 아무튼 다시 9년 만에 전시를 열어서 내가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전시 후에 도록과 엽서를 구매했다. 그리고 작품들 보면서 나도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2024. 10. 21. 위대한 컬러리스트 미셸 앙리(Michel-Henry) 위대한 컬러리스트미셸 앙리(Michel-Henry : 1928~2016) 유럽의 낭만을 꽃과 함께 표현하는 프랑스가 사랑한 최고의 구상화가 미셸 앙리, 그는 일상적인 장면 속, 정물과 꽃을 주제로 강렬한 색채를 사용한 독자적인 화풍을 보여준다. 빛과 투명성의 재현을 향한 그의 열정은 아름다운 꽃과 빛을 향한 예찬이며, 그의 손 끝에서 피어나는 꽃은 우리 눈 앞에 꽃다발을 건네준다."변혁과 격동하는 시대의 파도를 이겨내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꽃을 피워낸 예술가." - 프랑스 예술 평론가 파트리스 드 라 페리에르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비타민스테이션날짜 : 2024. 10. 18. ~ 11. 17.도슨트 : 화~일(11시, 14시, 17시) 도슨트는 무료주관/주최 : 동성갤러리후원기관 :.. 2024. 10. 10. 이전 1 2 3 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