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마도1 조선후기의 화가 윤두서 (尹斗緖) 조선후기의 화가 윤두서 (尹斗緖)1668년(현종 9)~1715년(숙종 41), 조선 후기 문신이자 화가이다. 본관은 해남(海南). 자는 효언(孝彦), 호는 공재(恭齋). 1774년(영조 50) 가선대부(嘉善大夫) 호조 참판에 추증되었다. 윤선도(尹善道)의 증손이자 정약용(丁若鏞)의 외증조이다. 장남인 윤덕희(尹德熙)와 손자인 윤용(尹熔)도 화업(畵業)을 계승하여 3대가 화가 가문을 이루었다. 정선(鄭敾), 심사정(沈師正)과 더불어 조선 후기의 삼재(三齋)로 일컬어졌다. 해남 윤씨 가문의 종손으로서 막대한 경제적 부를 소유하였으며 윤선도와 이수광(李睟光)의 영향을 받아 학문적으로도 탄탄한 배경을 가진 인물이었다. 젊은 시절에는 가풍을 이어 과거시험에 매진하였다. 1693년(숙종 19)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2024. 12.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