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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컬러리스트
미셸 앙리(Michel-Henry : 1928~2016)
유럽의 낭만을 꽃과 함께 표현하는 프랑스가 사랑한 최고의 구상화가 미셸 앙리, 그는 일상적인 장면 속, 정물과 꽃을 주제로 강렬한 색채를 사용한 독자적인 화풍을 보여준다. 빛과 투명성의 재현을 향한 그의 열정은 아름다운 꽃과 빛을 향한 예찬이며, 그의 손 끝에서 피어나는 꽃은 우리 눈 앞에 꽃다발을 건네준다.
"변혁과 격동하는 시대의 파도를 이겨내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꽃을 피워낸 예술가." - 프랑스 예술 평론가 파트리스 드 라 페리에르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비타민스테이션
날짜 : 2024. 10. 18. ~ 11. 17.
도슨트 : 화~일(11시, 14시, 17시) 도슨트는 무료
주관/주최 : 동성갤러리
후원기관 :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전시문의 : 02-723-6577 / 02-723-6578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 현장발권
관람요금
성인 10,000원, 청소년/경로우대 8,000, 어린이 6,000, 만 36개월 미만 무료(2021년 ~ 2024년생)
얼리버드 할인(인터파크 티켓에서 10. 17.까지 얼리버드 할인중)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12351
출처 :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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