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3 불멸의 화가 반 고흐(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고흐 전시를 하면 늘 갔었는데, 날이 추워지니 주춤거리게 된다. 하지만 추위를 무릅쓰고 갈만한 전시이므로 곧 갈 예정이다.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많이 하니까 자주 가게 되는데, 고흐 전시 역시 이곳에서 하고 있다.사이트에 올려진 내용을 보고 가는게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올려 본다. 출처 : 예술의 전당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65940 2024. 12. 5. 자화상-반고흐 고흐는 자화상을 참 많이 그렸다. 자화상을 그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첫 번째, 가난했기 때문에 모델 구하기 힘들어서 자신을 그렸다. 고흐가 자신의 자화상을 그린 종이 위에 판지를 덧데어 "농부 여인의 초상"을 그렸다는 것을 BBC기사를 통해 봤다. 스코틀랜드 국립 미술관 미술품 보존가들은 전시회 준비를 위해 다른 그림을 검토하던 중 "농부 여인의 초상"에서 촬영한 엑스레이를 통해 이 이미지를 발견했다고 한다. 생활고에 시달렸던 고흐가 새로운 캔버스를 살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재사용했다는 것. 출처 BBC 홈페이지 https://www.bbc.co.uk/news/uk-scotland-62154575 두 번째, 자신의 자아를 투영하고자 하는 욕구를 그림에 담았다. 뚜렷한 이목구비, 밝은 붉은색 머리, .. 2023. 9. 26. 별이 빛나는 밤 - 반 고흐 좋아하는 화가 첫 번째 : Vincent Van Gogh 그의 삶이 너무 고단하고 외로워서 마음이 갖던 화가. 내 인생도 만만치는 않았는데... 난 아직 후반부가 남아있으니...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 남부 노르트브라반트주 쥔더르트(Zundert)에서 태어났다. 고흐는 어린 시절엔 평범한 아이였다. 그리고 프랑스, 영어, 독일어까지 능통했다. 사춘기 시기가 고흐를 달라지게 한 건가? 그 시기 학교를 자퇴하고 구필 화랑에서 일하게 되었다. 학교 자퇴에 대해선 집안의 정신병력이 유전이 되어 정신장애나 발작이 있지 않았었나 추측한다고... 현시대에 태어났다면 약으로 치유가 되었을 텐데, 안타깝다. 어찌 되었든 구필 화랑, 전도사 시절을 거쳐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래도 고흐에겐 자신을 아껴주고 후원.. 2023. 9.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