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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서화에 대한 모든것

조선시대 여름, 혜원 신윤복 납량만흥, 겸재 정선 인왕제색도

by 소소한그날 2026.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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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여름, 혜원 전신첩 납량만흥, 겸재 정선 인왕제색도

혜원 전신첩 납량만흥, 신윤복, 조선, 종이에 채색, 28.2 x 35.6 cm, 간송미술관 소장, 국보 135호

혜원 전신첩 납량만흥
혜원 전신첩 중 '납량만흥(納凉漫興)'은 조선 후기 풍속화가 혜원 신윤복이 그린 대표적인 풍속화로,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보 제135호 신윤복필 풍속도 화첩에 수록된 작품이다.
작품 개요 및 배경
작품명: 납량만흥 (納凉漫興) - 더위를 피하며 한껏 흥이 오름
작가: 혜원 신윤복
소장: 간송미술관
화면 구성: 상단에는 깎아지른 듯한 기암괴석의 절벽을 배치하고, 하단의 너른 공간에 더위를 식히며 춤을 추고 풍류를 즐기는 인물들을 묘사했다.
그림의 주요 내용
피서와 춤: 깊은 산골의 맑은 계곡이나 폭포 근처에서 더위를 식히는(납량) 선비와 기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흥겨운 분위기: 갓을 쓴 양반과 화려한 차림의 기녀들이 즉흥적인 춤사위를 벌이고 있으며, 주변에는 악기를 연주하며 흥을 돋우는 악사들과 술상을 차려 즐기는 여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사회적 의미: 엄격했던 조선 시대에 남녀가 어울려 춤과 음악을 즐기며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는 양반 사회의 퇴폐적이면서도 풍류적인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정선필 인왕제색도, 조선, 겸재정선, 국보,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겸재 정선 인왕제색도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는 조선 후기의 화가 겸재 정선(鄭敾)이 1751년(영조 27년)에 그린 한국 미술사 최고의 진경산수화이다. 비가 개인 직후 안개가 피어오르는 인왕산의 웅장한 바위와 산세를 수묵으로 생동감 있게 담아냈으며, 현재 대한민국의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작품 개요 및 의미

작품명: 인왕제색도 -  '인왕(仁王)'은 서울의 인왕산을, '제색(霽色)'은 비가 갠 뒤의 풍경을 의미한다.

작가: 겸재 정선 (1676~1759)
제작 연도: 1751년 (정선이 76세 되던 해)
크기: 가로 138.2cm, 세로 79.2cm
소장: 국립중앙박물관 (故 이건희 회장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의 대표작 중 하나)
그림의 배경과 제작 의도

정선은 평생의 절친한 친구였던 천재 시인 사천 이병연이 병상에 눕자, 그의 쾌유를 기원하고 60년 지기 친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아 이 그림을 그렸다. 실제 인왕산 자락에 살고 있던 정선이 여름날 소나기가 지나간 뒤 물기를 머금은 인왕산의 장엄한 모습을 화폭에 담아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술적 특징

대담한 구도: 북악산(백악산) 쪽에서 서쪽의 인왕산을 올려다보는 시점(부감법)을 적용했다.

흑백의 강렬한 대비: 바위와 소나무는 짙고 거친 먹(농묵)을 사용하여 웅장하고 남성적인 질감을 표현하였고, 산등성이와 아래쪽의 물안개는 옅은 먹과 여백으로 처리하여 신비롭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용출처: 제미나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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